소원섭 / 이두섭 

2인전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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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여름, 두 작가의 감각으로 피어나다.
짙은 바다, 투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 같은 색채들.
여름의 온도와 감정을 물감처럼 펼친 공간.
마음이 잠시 머무는 푸른 휴식처로 초대합니다.
이두섭과 소원섭, 서로 다른 두 시선이 만드는
한여름의 가장 시원한 풍경.

지금, 당신의 여름을 마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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