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덜란드 대사  이윤영의 사진예술

Unexpected ART
2019년 미술관 개관 후 4년차 미술관 전시입니다.
업사이클링 정선507 미술관은 스토리가 있는 좋은 풍경의 사립 미술관이지만
공공장소처럼 운영합니다.
금년 전반기에 12명 화가들의 전시를 마쳤습니다. 
후반기 전시는 차별화 했습니다.
누구나 미술관 전시장의 작가가 되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유의 공간이 될 것 입니다.
인문학 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 루첼도반 이윤영 전 네덜란드 대사의
사진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앵글 속 대상의 역사,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건물,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진땀을 흘릴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가 자유롭게 바라보고  나도 예술의 일부가 되는 공간의 존재감을 느끼시면 됩니다. 
자전거가 사람수보다 많은 암스테르담, 세계 최대 고흐 콜렉션을 소장한 반고흐 미술관이 있는 나라, 16세기 최강국가 네덜란드 왕국을 뜻밖의 미술관에서 만나봅시다.
작품의 소장을 원하시면 100만세대 공유미술관 프로젝트 기부자로 참여해주십시오.

정선507미술관 조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