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ish Ojah 전시
Harish Ojah 하리쉬 오자 (1984 b. India)
알라하바드 대학에서 회화와 벽화를 전공하였습니다.
(painting & Mural, University of Allahabad)
그는 어린 시절 자연과 함께 성장하며 보고 배우고 느낀 순간들을 추상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농촌 가정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상징적인 어휘와 장식적 인 번영을 미학적으로 풀어냅니다.
종이는 유기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는 물질로서, 태조의 지구에서 생명이 창조되는 마법을 표현하는 매개제라 여기고 종이의 특성을 표면의 족감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땅을 일구 고 씨앗을 뿌리고 꽂을 피우는 자연의 섭리와 과정을 반복적인 장작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으로 이야기합니다.
인도미술은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하리쉬 오자의 추상적 작품에서도 상징적인 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품 속의 점과 소용돌이는 곤드 아트와 같은 토착회화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따르는 한편 지속적이고 소모적인 농업의 미학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류가 존재할 수 없는 원시적인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아시아프)에 참가하여 개막 첫날에 전 작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가진 주목 받는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속 모티브가 되는 신생아의 옷, 어린이 노리개 등의 요소는 행복과 생명에 대한 예찬을 색채와 추상적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HARISH OJHA (b, 1984, India)
He majored in painting and murals at the University of Allahabad.
He participated in the Asia Young Artist Festival (2012) in Seoul and respected for his potential. Newborn clothes, children's toys, which are the motifs of his artwork and so on. He expresses his admiration for happiness and life in color and abstraction.
SOTETSU HOTELS THE SPLAISIR 명동 X 사단법인 행복한미술
기간 : 2023년 7월 ~ 9월
장소 :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명동 B1 / 정선507미술관
주최 : 사)행복한미술
주관 : 정선507미술관
후원 : 소테츠호텔 더 프라지르 명동
[운영시간]
11시 AM ~ 5시 PM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