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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양규 조

이두섭 화백 제 19회 개인전, 강원도 ‘정선 507미술관’ 개관기념 초청으로 열려

출처 : 시사매거진


3월 29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동강 생태 체험 학습장(동강로 2908)


신(新) 위곡, 이두섭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캐나다,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두섭 화백의 제19회 개인전이 강원도 정선군, 정선 507 미술관(관장 조양규) 개관기념 초청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정선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동강할미꽃 축제와 함께하는 이 화백의 전시는 겸재 정선의 하경산수(夏景山水)와 위곡(委曲)이라는 작품을 오마쥬하고 동강 할미꽃을 주제로 하는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병방산과 동강의 생태 자연공원에 오래전에 폐기되어 있던 위생처리시설을 리사이클하여 문화예술의 지경석(地境石)으로 시작하는 정선 507미술관은 조선시대의 화성 (畵聖) 겸재 정선을 오프닝 행사로 조명하고 있다.


3월 29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동강 생태 체험 학습장(동강로 2908)에서 개최 중이다.


신(新) 하경산수, 이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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